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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‘윤석열 사단’ 화려한 컴백…그들이 돌아왔다

2022-05-26 365 Dailymotion

지난 5월 1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하며 이른바 ‘윤석열 사단’이 대거 요직에 배치됐다.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수원고검 검사가 임명됐다. 공석인 검찰총장직을 대행할 대검찰청 차장에는 국정농단 수사팀에 참여했던 이원석 제주지검장이 발탁됐다. 한 장관의 첫 지시인 ‘증권범죄합동수사단’이 있는 서울남부지검장에는 조국 전 장관 기소에 반대한 심재철 남부지검장에게 “당신이 검사냐”고 항명했다 좌천됐던, 양석조 대전고검 인권보호관이 임명됐다. <br />   <br /> 반면, 문재인 정부에서 ‘추미애 사단’으로 분류됐던 간부들은 한직으로 밀려났다.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비롯해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,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, 이정현 대검 공공수사부장은 한 장관이 좌천됐던 법무연수원으로 발령됐다. <br />   <br /> 이번 인사를 두고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측근 중심의 “편향 인사”라고 비판했다. 1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“자신의 뜻에 안 맞는 (친문)검사들을 한직(법무연수원)으로 몰아넣은 것이 정당하냐”고 지적했다. 이에 한 장관은 “능력과 공정의 기준에 따라 인사했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”며 “저도 법무연수원에서 근무했는데 충실히 근무했던 기억이 있다”고 반박했다. 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7441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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